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찾아가는 안전인형극' 열어
인천광역시 계양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계양구 사회복지회관 회의실과 온라인에서 어린이집 안전공제회와 연계하여 영유아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인형극'을 개최했다.
인형극은 영유아의 다툼, 실종유괴 예방을 위한 ‘코코의 위험한 하루’와 실내 생활 안전을 위한 ‘뒤죽박죽 곤충나라’로 진행됐으며, 영유아 1,800여 명이 참여했다.
관계자는 찾아가는 안전인형극을 통해 영유아에게 꼭 필요한 안전수칙을 전달함으로써 영유아 눈높이 맞춘 효과적인 안전교육의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지원, 가정양육지원, 전문상담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