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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나라]'하얀 결정' 생긴 꿀 먹어도 될까?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5-05-20
  • 조회 59
첨부파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 안심이 기준입니다.  '하얀 결정' 생긴 꿀 먹어도 될까?  <결정 생긴 꿀, 괜찮을까? 정체부터 보관법·활용법까지!>식품의약품안전처  꿀에 '하얀 결정'이?! 먹어도 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먹어도 안전합니다!  이 하얀 결정은 꿀 속 '포도당'이 굳은 것 섭취해도 괜찮아요!  출처: 사단법인 한국양봉협회 식품의약품안전처  하얀 결정! 이것 뭐예요~?  꿀 = 포도당 + 과당이 꽉 차있는 '과포화 용액'  온도가 떨어지면, 녹아있던 포도당이 석출되어 결정(하얀 입자)을 형성하기 시작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 마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  더 잘 생기는 꿀 VS 덜 생기는 꿀  포도당 함량이 높은 꿀일수록 결정이 더 잘 생겨요!  결정화 잘 되는 꿀 : 유채꿀, 잡화꿀, 싸리꿀 등  결정화 잘 안되는 꿀 : 아카시아꿀, 밤꿀, 대추꿀 등  화분 등 입자가 있으면 결정화가 더 쉽게 일어날 수 있어요! 식품의약품안전처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상온 보관 OK! 직사광선 NO!  단, 뚜껑은 꼭 밀봉해서 수분과 공기, 이물질 차단! 장기간 보관 시엔 밀폐용기에 나누어 보관하세요.  결정이 생기기 쉬운 온도는? 10~15℃  찬장처럼 서늘한 곳은 오히려 결정이 생기기 쉬워요!  4℃ 이하: 분자 운동이 느려져 결정화 속도 느림 25℃ 이상: 포도당이 잘 녹아서 결정화 거의 없음  굳은 꿀 되돌리는 법  50℃ 이하 따뜻한 물에 중탕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 안심이 기준입니다.  꿀 활용할 때 꿀팁  끓는 물 NO!  꿀 속 영양소는 고온에 약해요! 꿀물을 탈 땐 70℃ 이하의 따뜻한 물에 타야 영양소의 손실을 줄일 수 있어요.  물기 NO!  수분이 들어가면 금세 상할 수 있어요! 사용할 땐 물기 없는 나무 소재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소비기한은?  꿀은 수분이 적어 오래 보관할 수 있지만, 섭취 과정에서 변질될 수 있으니 가급적 2년 이내 섭취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