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들만 둘 키우는 엄마입니다
큰 아이는 5살, 작은 아이는 3살이죠.
누가보면 전혀 욕 같은거 안할거 같은 사람이지만,
막상 첫째아이가 유치원 갔다가 와서 둘째를 괴롭히고
둘째는 징징대고 울고 싸우고 이런일들이 자꾸 반복되니까
제가 참다못해 욕이 가끔 나옵니다.
x새끼라고요 ㅠㅠ
사실 그러면 안되고, 다 알아들을 나이가 되어서 하지 말아야 하는데
욕으로 라도 발설해서 제가 속이 풀리는지 욕이 나오더라구요.
흑.
어쩌죠?
아이가 그 욕을 새겨 놓고 다른데 가서 할 수도 있을테고
그래서 걱정입니다.
욕 말고 다른게 뭐가 있을까요
화내는 일을 안 만드는게 최우선인데 정말 극도의 짜증이 날 때가 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흑흑
선생님께서 조언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좋은 정보를 제공 해 주셔서 육아맘들이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