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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 육아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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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마리보나,마리보나어린이집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이OO
  • 작성일 2024-11-08
  • 조회 32
저는 작전서운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 첫째를 출산하고 돌이 지났을무렵에 복직을 준비했고
근처 어린이집 상담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동네어머님들이 다 주부인가 ㅠ 맡길 사람이 있는건가.. 
알아본곳 모두 어린이집 등원시간은 늦고 하원시간이 다 이르더라구요.. 
그래도 그중 한 어린이집에서 저희 아이를 위해 배려를 해주신다고 해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희아이만 어린이집에 일찍오고 늦게가니 아이에게도 어린이집에도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울면서 보낸날도 있었고 어린이집에 선생님이 늦게라도 온 날이면 저는 발을 동동굴리기도 했습니다.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좀 편하게 보낼수 있는 곳이 없을까해서 찾고찾다 효성동에있는 리틀마리보나,마리보나어린이집까지 가게됐어요.
아침에 아이가 있던없던 일찍 문이 열려있으니 거리가 멀어 몸이 힘들어도 제 마음이 너무 편하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그때 당시에는 저녁까지 챙겨 주셨어요...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맞벌이인데다가 남편이 교대근무였던터라 제가육아를 도맡아 했어야했는데 리틀마리보나아니었으면 전 절대로 아이를 웃으면서 키우지 못했을거에요. 그 이후에는 한부모로 아이둘을 키웠는데 
어린이집의 배려덕분에 제가 큰 어려움없이 아이들을 잘 키울수 있었어요. 첫째는 리틀마리보나,마리보나어린이집을 잘 다니고 졸업해서 벌써 초등학생 3학년이 됐구요
둘째는 2살때부터 리틀마리보나를 다니고 이젠 마리보나어린이집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감사의 말씀을 너무 전하고 싶었는데 여유가없었네요... 
저희 아이들이 잘 자랄수있었던건 어린이집의 도움이 가장 컸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