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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해든어린이집
  • 작성자 이OO
  • 작성일 2024-12-27
  • 조회 61
20개월쯤부터 첫 등원을 시작하게 된 해든어린이집
엄마도 아이도 처음이라 낯설었는데,
밝고 쾌적한 분위기의 넓은 놀이공간과
다정다감하게 돌봐주셨던 선생님의 사랑으로
이제껏 즐겁게 다니고 있어요.
 
처음에는 말하는 것도 감정표현하는 법도 서툴었던
저의 아들은 이제 기저귀도 떼서 혼자 화장실도 가고
자기주도적으로 여러 활동도 적극 참여하게 되었어요.
봄엔 돌멩이, 여름엔 꽃, 가을엔 낙엽, 겨울에는 눈을
만지며 배웠던 덕분에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랐고
이젠 제법 형아티가 나는 씩씩한 아이가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형아가 되어 유치원으로 이동하지만,
우리아이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지냈던건
어린이집쌤들의 사랑 덕분인거 같아요. 
3년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