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7살,5살,3살)가 다니고 있는 다원 어린이집!
결혼으로 타지 생활을 하면서 의지할 사람이라고는 남편 밖에 없는 저에게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친구이자 엄마 같고 아이들에게는사랑만 주는 이모 같은 존재입니다.
하원으로 어린이집을 방문하면 세 아이들의 자랑을 하나라도 놓칠까봐 선생님들께서 어린이집 문 닫을때까지 이야기 해주시고 늘 사랑으로 대해주는것이 느껴집니다.
가끔은 전화통화로 아이들의 교육 문제라던가 보육 문제에 대해서도 함께 신경써주셔서 선생님이 더 아이의 엄마 같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공유하고 또 고민하시고는 합니다.
아이들의 교육이나 활동 부분에 대해 고민하시고 또 부모님의 의견을 잘 수렴해주셔서 매번 발전해나가는 다원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모습에 늘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