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으로 이사오게되면서 가장 큰 걱정이었던게 어린이집 이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상담을 다녔었는데 맘에 들지 않아 걱정이 많았었는데요. 효성샛별어린이집에 어떠한 약속 조차없이 그냥 찾아갔는데 원장님께서 싫은 내색없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자리는 없었지만 친절하게 상담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다행이 자리가 생겨 입소하게되었고 정말정말 만족해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그 때만 생각하면 정말 감사해서 눈물이 다 납니다. 그 은혜에 보답하고자 학부모 참여가 필요할 땐 적극적으로 지원해드리고있습니다. 국공립이라 감사한 맘을 제대로 못 표현하는데 저의 이 마음을 계양구육아지원센터에서 치킨으로 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여행중이라 문자를 못받아 지원기간이 지났네요ㅠㅠ 그래도 뽑아주시면 감사하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