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립e편한세상 어린이집 사랑합니다. "
저는 만1세반 32개월 여아 엄마입니다.
구립e편한세상 어린이집은 작년 만0세반부터 다녔고 앞으로도 오래 다니고싶은 감사한 곳이라 칭찬글 남겨요
저희는 맞벌이 가정이라 말못하는 11개월때부터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냈는데
온갖 어린이집관련 안좋은 뉴스들이 나올때마다 제가 그랬듯 모든 부모님들이 불안하고 걱정하셨을거 같아요.
그런 걱정을 천천히 모두 잊게해주신곳이 구립e편한세상 어린이집입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세가지 적어드리자면
먼저 내 아이를 생각하고 부모를 위해 진심으로 적어주시는 키즈노트! 일하다 오후 3시가되면 키즈노트 알람소리에
미소부터 나옵니다. 정말 아이를 봐주시며 이렇게 기록까지 해주시니 담임선생님들께 말로 다 못할만큼 감사해요.
두번째로 형식적이지않고 고민을 담아 진행해주셨던 상담! 어린이집 적응기간에도 울지않던 딸이지만 아직도 밤마다 울고 깊은잠을 힘들어해서 고민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관련 사례나 방법들을 따로 알아보시고 프린트까지 해서 상담해주시니 그 마음이 또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세번째로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무엇이든 준비해주시는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운영방식! 무엇이든 다 해주고싶은 내 아이지만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못해주는게 더 많은거 같은데 어린이집에서 무배추감자고구마밤포도딸기 등등 앨범이 가득찰만큼 많은 실외 체험활동과 실내 오감활동들을 정말 끊임없이 고민하시고 진행해주시더라구요.
밥도 두그릇씩 먹고온다는 글을 볼때마다 엄마밥은 그렇게 안먹으면서 어린이집밥이 정말 맛있나보구나 싶습니다 ^^
다시 한 번 구립e편한세상 어린이집 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작년 온음쌤, 올해 승은쌤 다시 한 번 딸아이 건강하게 잘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