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타지방이라 아는 사람도 없고 처음 엄마가 된 저에게 계양구육아종합센터는 사랑이였습니다^^
조리원동기를 통해 처음 알게되었고 계육종을 통해 도담도담도 알게 되고 아이사랑꿈터도 알게되어 육아에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희아이는 코로나베이비라 바깥활동도 많이 못해 아이도 저도 힘들었습니다 그때 조리원동기의 추천으로 자조모임을 형성해 공동육아를 하면서 정보도 얻고 활기도 찾았습니다^^
부모교육은 인터넷의 많은 육아정보로 혼란 스러운 저에게 한 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영유아 발달 이해 교육을 통해 아이의 기질이 다양하고 기질에 따른 특성 및 그에 맞는 육아방식들을 배우면서 아이를 좀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부모 양육태도점검을 통해서는 부모가 부족하거나 수정 할 부분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양육스트레스가 있었는데 부모모듈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내가 부족한 부모인건 아닌지 고민에 대해서도 조금은 내려놓을수 있게되었고 그동안 잊고있던 나 자신을 찾을 수있었던것 같아 너무 뜻깊었습니다
저는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해주고 싶었는데 집에서 잘 해주지 못해 미안했는데 부모-자녀프로그램을 통해 (숲체험, 쿠킹클래스, 오감체험, 뮤지컬 관람)
아이와 뜻깊은 시간과 추억을 쌓아갈 수있었던 것같습니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덕분에 엄마도 성장하고 아이도 함께 잘 성장한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모와 이이들,교사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준비해주신 친절한 계육종 선생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