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인천계양구로 이사온 4살 여아엄마에요 ㅎㅎㅎ
타지역에서 살다가 인천으로 이사온다고 결심했을때 제일 걱정되었던게 아이육아였어요 평소 교류하길 좋아하던 성격이라 아이 친구들을 많이 만들려 노력했고 실제로 매일 친구들과 공동육아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렇게 1여년을 긴 고민하다가 이사를 했지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저에게 제일 쓸데없는 걱정을 했다고 얘기해주고싶어요 인천에 그땐 계육종이 있다는걸 몰랐다는 것!
꿈터 부모교육 투맘쇼 놀이프로그램...
연고없던 제가 인천에서 애를 계속 키우고싶다고 지인들에게 강력하게 얘기하는 알찬 프로그램과 육아지원..
부모교육도 아직 아이와 참여한적은 없지만
상황이 되는대로 아이와 함께 참여할수있는 환경도 너무 감사하고 만족스러웠어요
제가 부지런하게 신청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육아를 하며 힐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서울 부천 김포 아이와 여러지역을 전전하다 드디어
아이도 저도 함께 성장할 마을을 찾은 거 같아요
혹시 저처럼 이사를 망설이시는 분들 계신다면
이사 두려워하지마세요 ㅎㅎ
그리고 계육종 프로그램 참여를 강력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좋은 프로그램 마련해주시고 친절한 안내해주시는 계육종 관계자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