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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구립서운산단어린이집
  • 작성자 이OO
  • 작성일 2023-12-21
  • 조회 146
우리 아기가 다니는 구립서운산단 어린이집 선생님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은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심으로 전해집니다
사람이라는 동물이 참 신기한게
어린아이도 자기를 이뻐하는지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수 있잖아요
저는 우리 선생님들의 마음을 다 느낄수있어요!!
선생님도 사람인데 개인적으로 힘들고 슬픈일이 분명 있을꺼거든요
그런모습을 보이시더라도 충분히 이해해드릴수 있을텐데,
언제나 항상 웃는얼굴로 아이들을 대해주세요!
아침에 8시 30분쯤 일찍 등원하는데도
노래부르시고 춤춰주시며 등원을 반겨주시고 그 텐션에 저까지 너무 신나게 출근을 하게되는거 있죠!

우리아이는 주말에도 선생님들과 작년 담임쌤을 한번씩 찾아요
00선생님 어디가찌? 하며,,
친구들도 00이 어디이찌? 하면서 찾아요
제가 아이의 어린이집 생활을 다 지켜보지는 못하지만 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으로 충분히 어린이집 생활을 참 즐겁게하고있구나 체감되곤 한답니다 
그리고 참 안심이된답니다

우리아기가 아직 돌도 안됐을즈음에
갑자기 설사하고 열이나서 급하게 하원을 하게됐어요
점심때 데릴러가게되었는데
아이가 배고플까봐 특별식으로 하얀죽을 직접 해주셨더라구요...
많이 하게되었다며 이유식통에 두어개 담아주시며...
하원하고도 꼭 먹이라고 전해주셨을때는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그리고 또 매일매일 아이의 생활을 알림장으로 올려주시는것도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몰라요.
선생님들께서 알림장 쓰시는게 일과 중 큰스트레스일수도 있으실텐데,
늘 아이가 얼마나 먹고, 싸고, 잘잤는지 기본생활부터
우리아이가 오늘 얼마나 귀여웠는지 얼마나 행복한 생활을 했는지 자세하게 써주시는것 정말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답장에 대한 답장도 스트레스이실까봐 자주 답장 남기진 않지만 늘 감사한마음으로 아이의 생활을 엿보고 있답니다.
또 초보인 엄마들에게 아이의 발달과정 중 뛰어난 부분과 채워줘야 하는 부분도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본인의 아이처럼 상담해주시거든요.

아이가 살면서 부모가 아닌 타인에게도 무한한 사랑을 받는 경험은 돈주고도 살수없는 경험이잖아요.
그걸 우리 해솔반선생님들과 구립서운산단어린이집선생님 원장선생님 모든분들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선생님 모두 존경합니다
그리고... 솨..솨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