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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세연어린이집] 발달지연 힘든 아이도 선생님들의 사랑으로♡
- 작성자 김OO
- 작성일 2024-12-26
- 조회 77
저희아이는 31개월
발달지연 치료를
받고있는 아이입니다~
발달센터에서도
난이도 최상인아이라며
난감해하셨고 그동안 거쳐온
어린이집에서도
선생님들이 많이 힘들어하셨습니다..
촉각.청각.미각 예민하여
옷입히기조차 수월하지않고
수용언어.사회성 또래보다 현저히 떨어지고
낯선장소.사람대하기가 힘들어서
어딜가나 천덕꾸러기같은
다루기 힘든아이입니다ㅜ
11개월남짓동안 벌써
세번째 어린이집인데요
여기 세연어린이집에 와서야
제몸과 마음이 편해지고
아이도 많이 안정된모습이예요
어린이집 등원시 항상 재미있고 밝게
맞아주시는선생님들 덕분에
금방적응하고
씩씩한모습으로 등원하게되었고
매일매일 알림장에
활짝웃는모습들만 보여주는
덕분에 저도 처음으로
걱정과 불안없이
알림장보며 함께웃고
씩씩하게 등원하게되었어요ㅜ
엄마없이는 주눅든 눈치보는 겁먹은
모습만 봐오다가
매일매일 빠짐없이 웃는얼굴을보니
신가하면서도 진작에
세연어린이집 보낼것을..
자책도 하게되는 요즘입니다!
항상 세심하게 돌봐주시고
앞뒤 다름없이
아이들 신경써주시는
세연어린이집 선생님들
항상 고생이많으시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어요~
저도 아이도 진심으로 염려해주시는
원장님도 너무 감사드리고
이런 좋은 선생님들이 계시는
세연어린이집이 칭찬받아서
더많은 아이들이 세연선생님들의
사랑을 받으며 커가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