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부터 현재 35개월 까지 딸을 등원 시키고 있습니다.

예민했던 아이가 처음에 어떻게 적응 해 나갈 지 고민이 되었었는데 지금은 일찍 데릴러 오면 왜 일찍 왔냐며 뭐라고 할 정도로 어린이집 생활을 즐겁게 하고 있는 아이 입니다.

 

다른어린이집은 상상도 못 할 정도로 지금 어린이집 만족하며 보내고 있구요 아이도 집에 와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주는 것을 들어 보면 정말 너무나 재밌게 하루하루 잘 보내다 옵니다. 

 

아무래도 다니는 아이들 하나하나 신경써서 교육을 하시다 보니 저희 아이는 배변 교육, 언어 교육, 생활 습관 등등

원장님, 선생님 분들 아니면 저 혼자는 잘 못했을 것 같아요.

 

계속 보내고 싶지만 내년만 다니고 또 졸업해야 한다니 벌써부터 눈물이...ㅠㅠ 

아이도 헤어지기 싫다고 하고.. ㅠㅠ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아이맘 해모로 어린이집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