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다니고 있는 주영어린이집을 칭찬합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첫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어린이집을 정해야하는데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직접 상담을 다니며 원이 갖고 있는 기본적인 가치관과 생활 시설이 우리 부부가 생각하는 것과
일치한지를 살펴보며 신중함을 더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담을 간 어린이집이 바로 주영어린이집이였는데 갑작스럽게 상담을 문의했는데도 불과하고 너무나도 친절하게 환영을 해주시던 원장님의 모습이 반가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원장님과 상담을 하기 전 원의 환경을 살펴보았고 우리 아이가 지낼 교실을 마주하자 이곳에서 신나게 놀 아이에 모습이 바로 상상이 되었습니다.
다른곳을 돌아 다닐때는 교실 구성이 조금 아쉬움이 남아 고민이 되었는데 주영어린이집은 딱딱하지 않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그런 곳이 였습니다.
원장님과 상담을 하며 자연과 함께 어울려 지내는 원의 운영 방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학부모님이 부담가지 않게 너무 과하지 않는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이루어져서 주저하지 않고 입학 원서를 쓰게 되었습니다.
원에 다니게 된 첫날 아이와 함께 교실에서 담임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자유롭게 놀이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안심이 되었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아이가 즐겁게 어린이집 생활을 보내는 모습에 걱정을 내려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담임선생님 뿐만 아니라 주영어린이집에 근무하고 계시는 모든 선생님분들이 우리 아이를 항상 웃으며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하고 아이도 모든 선생님분들을 거부하지 않고 다가가는 모습에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는 분들만 있으시구나 라는 생각이 또 한번 들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돌본다는것이 얼마나 힘들고 많은 정성을 들여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선생님들에게 대단함을 느끼며 저 또한 바른 학부모이자 부모가 되자라는 다짐을 하게 되는 주영어린이집 입니다.
앞으로 주영어린이집에서 보낼 시간들이 매우 기대가 되며 이렇게 오픈 되어 있는 공간에 꼭 칭찬글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주영어린이집 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