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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딩동댕어린이집
  • 작성자 김OO
  • 작성일 2023-12-21
  • 조회 242
딩동댕 어린이집에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하나 고민중에 이런 행사가 있어서 참여합니다.
우리 아이는 작년에 첫 어린이집을 다니고 많이 힘들어했어요. 적응하는데 오래 걸리고 그 어린이집 교사분들도 아이를 돌보기 어려워하셨지요.
결국 처음 다녔던 어린이집은 퇴소하고 다시 여러군데 상담 후 올해 3월 딩동댕어린린집에 입소하였습니다.
첫 기관에서의 어려웠던 점을 자세하게 말씀 드렸더니
많이 힘드셨겠다고 말해주시고 아이들마다 기질이 다르고 그에 맞게 하면된다고 위축된 저의 마음을 헤아려주셨어요.
첫날부터 친구를 사귀고 며칠후에는 그 친구 이름을 말하며 어린이집이 즐겁다고 표현하는걸 보고 얘 진짜 내 자식 맞나?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빨리 변하지? 의아하기만 했어요. 이전 기관에서는 친구가 없었고 낮잠도 못자서 이른 귀가를 했었거든요.
이제는 다른 아이들처럼 낮잠도 자고 어린이집에서의 활동을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엄마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뭐해요? 매일 묻습니다.
담임선생님을 보면 쑥쓰럽게 안기고 어린이집 친구들도 동생들고 다 귀엽고 집에 데려가고 싶데요.
아이의 문제행동도 솔직하게 말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며 덕분에 아이 양육을 공부하게 되고 상담도 다니면서 육아하고 있어요. 
또한, 부모가 어린이집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자연스럽게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아이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네요. 
아이와 부모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작전 현대2-1차 딩동댕 어린이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