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가득 채워 벌써 12월 연말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꽃들에나라 어린이집과 함께한지 2년이 되어가는 채채엄마입니다

 이번 기회로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10년 차 워킹맘으로서 저는 사람이 붐비지 않는 평일 시간에 나들이를 간다거나, 오후시간 이른하원을 시켜주는 것처럼 다른아이들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해줄 수 없는 상황적 어려움에 아쉬움을 느끼곤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꽃들에나라어린이집의 프로젝트 수업과 체험활동은 처음 오티때 안내받았던 원의 가치로 말씀주신 *'아이의 행복에 진심'이라는 문장에 걸맞게 매월 선생님들이 손길과 정성이 가득함을 늘 체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오감으로 느끼고 학습연계까지 신경써 줄 수 있는것은 꽃들에나라 원장님, 원감님, 그리고 소중한 선생님들께서 고민과 협력해주셔서 가능한 결과 일듯합니다. 

  일화로 들자면 기후위기 환경지키기를 위해 진행된 '지구특공대'활동을 하던 어느날 저희 아이는 "엄마, 장난감은 왜 지구를 아프게해?"라는 질문을 몇번이고 한적이 있습니다. 기후위기에서  체험으로만 끝나지 않고 아이 스스로가 주제에 대해서 생각하고 일상의 실천으로 담아 갈 수 있게 많은 이야기를 나눠주시고 교육해주셔서 가능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집에서도 더 깊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서연, 봄이 선생님! 오후연장반 선생님!

 부족한 엄마인 제게 세심히 소통해주셔서 이번한해도 아이걱정을 덜며 일할 수 있었어요 감사드려요

 

 2025년 우리 꽃들에나라 선생님들 모두 더더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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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이런 이벤트 너무 바람직해요. 꽃들에 선생님들께 맛난거 많이많이 선물해주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