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아이가 다니는 구립학마을한진어린이집을 칭찬합니다 ♥

아이가 첫 등원일때, 중간에 입소했는데 첫날부터

낮잠을 자고오고 선생님들덕에 바로 적응했습니다 !

'첫날부터 이러는게 맞나....?'싶었는데

아이를 등하원시키면서 알게되었어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키를 낮춰주시고, 눈빛에선 아이를 사랑해주시는 느낌이 느껴지고, 아이에게 따뜻한 포옹과 인사를 단 한번도 빠지지않고 해주시더라구요 ! ㅜㅠ

그래서 아이가 등하원할때마다 행복해하고 신나합니다!

그리고 주말이나 방학엔 "어린이집가고싶다, 어린이집 왜안가?"하며 가고싶어해요~♥

 

엄마들이 느끼는것보다 아이들의 말과 행동에서

'이 어린이집은 믿고 보낼 수 있겠다'가 느껴지는거죠!

늘 감사한 마음으로 아이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번 활동들이 '우와!!'할 정도로 디테일하고 아기자기하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으로 구성해서 하시더라구요! 저희 아이 사진을 받아볼때마다 늘 행복해있고 엄마만 아는 그 [찐웃음]이 담겨있어요!!

물론 그 하루의 행복을 만들어주시기 위해 선생님들은

전날 그리고 정리할때 얼마나 힘드실까...하며 감사함도 느낀답니다!

 

첫째는 같은 어린이집은 아니었어서, 지나고나니 후회합니다. [구립 학마을 한진어린이집]을 저희 첫째도 다녔으면 참 좋았겠다~ 합니다.

 

아이들의 안전은 물론이고,

아이에게 어린이집을 행복하고 웃음과 사랑으로 가득한 곳으로 느낄 수 있게 만들어주시고,

아이의 매일을 즐거운 추억으로 만들어주시는 따뜻한 어린이집 !

[구립 학마을 한진어린이집]을 온 마음을 담아 칭찬합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