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일 어린이집 모든 선생님들은 매일 뵐 때마다
아이들에게 관심도 많으시고, 참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아이들이 등원할때 기쁘게 웃으며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사랑으로 우리 아이들을 보살피고 가르쳐 주시는지 마음으로 느낀답니다.
일단 우리 큰아이 담임을 맡고 계시는 고운햇살반 선생님!
올해도 거북이처럼 느린 우리 첫째를 가르치시며 다그치지 않고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보듬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고,
덕분에 큰아이가 올 한해 부쩍 또래 친구들과 발 맞춰 생활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무척 뿌듯합니다~
우리 둘째 맡아주시는 행복나무반 담임선생님! 항상 이쁜이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즐겁다, 너무 예쁘다 해주시는 말씀에 둘째도 예일에 보내길 참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올해 처음으로 두 아이 보내면서 너무 어린 둘째가 걱정스러웠는데 선생님을 엄마처럼 따르는 모습을 보니, 금방 안심이 됐답니다~
그리고 우리 원장님, 부모와 소통도 원활하시고
늘 자부심 가지시고 예일을 지켜주시고, 모범이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23년도 큰 사건 사고 없이 잘 운영해주셔서 아무런 걱정없이 아이들을 맡길 수 있어 더 없이 최고 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학기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년도도 예일과 함께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고, 행복 했습니다~ 앞으로 쌓을 많은 추억들도 함께해주세요♡
선생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