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양구에서 신혼을 시작하면서 두아이의 고향을 만들어주며 벌써 17년이라는 계양구 시민이 되었네ㅎ
타 지역에서 이사 온 후 기다리던 둘째를 출산하고 열심히 키워 이제 슬슬 나는 자유다~~ 하려는 순간, 너무도 귀한 선물인 막내를 출산하면서 늦은 나이게 다시 시작된 육아는... 쉽지 않은 길이였습니다..ㅠㅠ
그렇게 혼자 난관 아닌 난관을 맞이하고 있을때, 우연히 막내 어린이집에서 만나게된 엄마로부터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소식을 전해 듣게 되었고, 위로 두 아들들을 키울때 있었다면 너무 좋았겠다~~ 라는 안타까움과 아쉬움의 생각이 들만큼 집 근처에 있던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다양한 제도를 통해서 늦둥이맘의 난관이 해결되어졌습니다~ ㅎㅎ
주말이나 평일에 아이와 놀아줄 마땅히 갈데가 없었을때 깨끗하고 비용도 부담없이 새로운과 놀 수 있는 아이사랑 꿈터의 찬스는 너무 감사했습니다^^
늦둥이 엄마 아빠라 많은 걸 해주고 싶지만 뭘 어떻게 해야할지의 고민할때, 엄마 빠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행사들들을 통해서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귀한 선물인 우리집 셋째~ 공쥬님이지만 마냥 모든 것들은 다 사줄수는 없기에 고민할때....
???도담도담은 저에게 구세주였습니다!!!
다양한 장난감, 교육적인 놀이교구, 많은 책들~~ 은 엄마인 제게도, 우리집 공쥬님에게도 너무나 큰 행복이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계육종 모든 직원분들께 이 기회를 통해 감사인사 드립니다~^^
내년에도 더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우리 공쥬님과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