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상담을 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 새 두 아이가 다니고 있고 첫째는 벌써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2년 동안 저희 아이들이 즐겁게 그리고 행복하게 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년 동안 아이의 곁에서 함께 해주신 김유미선생님.

작은 것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고 아이가 여러모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엄마인 제가 선생님과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게 아쉬울 정도로 마음 깊이 감사함과 좋은 기억들을 안고 갑니다.

 

저희 꾸러기 둘째를 맡고 계시는 이은아선생님.

저 못지 않게 아이를 예뻐해 주시고, 늘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아이가 하루하루 쑥쑥 자라고 즐거운 원 생활을 하고 있네요.

 

원장님과 선생님들 덕분에 저와 저희 아이들은 올 한해도 즐겁고 감사한 기억들을 가득 챙겼습니다.

부디, 원장님과 선생님들도 올 한해가 즐거운 한 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신 우리 선생님들께 맛있는 치킨 꼭꼭!! 선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