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회를 빌어 꼬망꼬망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좋네요 ^^
모든 게 처음인 엄마라 조심스럽기에 어린이집도 많은 고민을 했어요. 좋은 일도 있겠지만 뉴스에서 사건사고도 많이 나오니 그게 혹시 내 아이가 되지 않을까 근심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갑작스러웠지만 좋은 기회가 있어 아이를 보내게 되었는데 아이가 씩씩하게 어린이집에 등원하고 항상 웃으며 하원하는 모습을 보며 잘 보냈다 생각합니다. 집에선 마음대로 막 해도 어린이집에서는 나름의 규칙도 지키면서 친구들과 지내는 모습들 보면 뭉클하기도 합니다. 이런건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잘 케어해주시니 가능한 거겠지요~
자녀계획은 한명 밖에 없지만 만약 더 있었다면 꼬망꼬망 어린이집에 다 보낼 것 같네요 ㅎㅎ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