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감사한 일 중 가장 큰 감사 한 가지를 뽑으라면 아이가 구립계양산어린이집을 다니게 된 일이랍니다.
저희 아이는 어린이집 적응이 쉽지 않은 아이입니다. 그리고 구립계양산 어린이집은 두 번째 만난 어린이집이지요. 옮겨서도 적응 못하면 가정보육으로 해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놀랍게도! 정말 믿어지지 않게도! 하루하루가 감사하게도! 아이가 어린이집을 좋아하고 선생님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눈 내린 오늘도 즐겁게 등원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의 마음을 열게 만들어 준 저희 선생님과 구립계양산 어린이집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어서 치킨쿠폰 드리고 싶은 마음에 쑥스럽지만 글로 마음을 전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구립계양산 어린이집 덕분에 저희 아이가 밝게 자라고 있습니다. 아이들마다의 특성에 맞춰 지도해 주시고, 아이들 주도의 놀이 시간과 월마다 특색있는 활동들을 통해 새로운 경험들을 날마다 쌓아가고 있습니다. 구립계양산 어린이집에 다니고 조금씩 변화되고 성장해 가는 저희 아이를 보면서, 선생님을 만나서 감사하고 구립계양산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어서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평화로운 시작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걱정 많은 엄마의 마음을 안심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이집을 좋아하게 만들어 주신 능력자 담임선생님을 비롯하여 사랑이 가득하다 못해 사랑이 넘치는 각 반 선생님들 최고입니다. 의미 있고 알찬 활동들로 계획하고 운영해주시는 원장님 최고입니다. 맛있는 점심과 간식을 책임져주시는 조리선생님 최고입니다.
우리 구립계양산 어린이집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