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우선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할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쁩니다 !

 

복직과 함께 아이를 어린이집을 보내기로 결정하고 1년동안 했던 육아의 탈피의 기쁨도 있었지만,

이와 함께 아이가 잘 지내는지 우려도 많고, 걱정도 많고, 불안도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아이가 잘적응하고 잘지내고 있다고 다독여 주시고 

복직해서 업무에 전념할 수 있게 응원도해주시고 아이에 대한 걱정들 덜게 해주셔서 너무 든든했습니다.

 

아이의 정서도 잘 읽어주시고 아이의 성장을 함께 응원해주시고 독려해주시는 원장선생님과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낯가림이 심한 아이였는데 항상 사랑으로 감싸주고 이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땡볕 여름에도 아이가 하원하도고 다시 어린이집을 가겠다고 어린이집 문앞에서 앉아 있기도하고,

집에서 어린이집 교재보면서 선생님 보고싶다고 우는 모습을 보면서 선생님께서 정말 사랑으로 키워주시고 예뻐해주시고 있음에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한해동안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