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어린이집을 다닌지 9개월

꼬망꼬망 어린이집을 다닌 저희 아이는 정말 많이 성장했습니다

처음에는 엄마아빠와 셋이서만 지내던 아이가 단체생활을 잘 적응 할수 있을까 걱정 많이했습니다.

마침 제 걱정을 알아주신것처럼 첫 입학상담때 부터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고  너무 걱정하지 말고 믿고 맡겨 달라는 원장선생님의

말씀에 바로 결정하였습니다.

지금은 참 결정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9개월 길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 짧은 기간동안 어린이집 생활을 하면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고 식사습관 및 생활습관도 많이 배우고

언어도 많이 성장한 모습이 너무너무 기특하고 아이에게도 선생님들께도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바쁜 맞벌이 엄마아빠대신 어린이집에서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활동을 안전하게 진행해주신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꼬망꼬망어린이집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특히 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저희 아이 사랑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