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동 대표 어린이집이라고 자부할수있는 아이엔젤어린이집♡
저는 첫째 5살 둘째 2살 딸둘을 키우고있는 아직도 육아에 서툰 한결같은 초보엄마입니다^^
첫째를 가정보육하며 코로나시국을 이겨내가던 시기에 집에만있어서는 안되겠구나싶어 더 나은 세상을 경험시켜주기위해 어린이집 보내기 프로젝트를 시작,
첫찌와 직접 4~5군데 집근처 얼집을 방문하며 원장님과 선생님들 마주하며 원내분위기등을 눈여겨보던중이었어요~
첫만남임에도 불구하고 행복해하며 마구마구 뛰어다니고 즐겁게 노는 모습보고 흐뭇해하며 얼집내부를 관찰하던중 원장쌤품에 안겨 해맑게웃던 첫찌의 반응을 토대토 바로 초이스했던 아이엔젤 어린이집
갑작스런 부탁이나 첫찌의 성장과장에서 고민이됐던 부분들을 하원시나 하원 후 개별통화나 문자로 저녁늦은시간에도 힘듬이나 싫은내색없이 ♡늘 항상 한결같이♡ 잘 들어주시고 조언해주시고
힘들어하는 저와 말동무해주시며 토닥토닥해주셔서 힘이 나곤했는데요
믿고 보내는 믿고 맡기는 얼집이란 단어가 절로나오는곳이라 둘째도 당연히 자연스럽게 ㅎㅎㅎ맡기게되었답니다.
저희둘째는요~ 언니와 다르게 어릴때부터 낯가림도 심하고 양가부모님한테도 가끔 얼굴보믄 자지러지게 울고 집으로 다시복귀하는일이 있을정도로 얼집보내기에 걱정부터 앞섰는데요~~
적응기만 한달이상 걸리겠구나 아니 다니다 퇴소해야겠구나 이런 생각들로 고민하던 그때 원장선생님과 평소처럼 논의후 입소를 하게되었습니다.
한 2,3일까지는 떨어지지않보 딱 붙어있어 역시안되는구나싶었는데...일주일안되서 원장쌤과 선생님들의 마음이통했는지...저를 두고 역시나 쌤들에게 안기드라구여
아하하하하하 기쁘면서 내심 서운한마음이ㅎㅎㅎ
그때부터 두돌다되어가는 둘찌가 너무행복하게 잘 다니고 있고 한동안 말이안통하는 시기라 사고들을 마니쳐서^^ 늘 조마조마 늘 죄스러운 엄마입장이었는데...한결같이 상담, 말동 무되어주시고 더 알뜰살뜰 신경써주시며 돌봐주시어 우리귀염둥이 사고뭉치가 마니 성장했답니다. 제법 언니같아졌어여 ㅋㅋㅋ
참!!!! 제가 진짜 요리똥손인데여~ 늘 두 아이들에게 미안한마음이 있는데 아이엔젤 맛집에서 두 따님들이 항상 리필에 식판을 들고마시며 깨끗이 비운다고 칭찬마니해주셔서 그덕에 마음의 짐을 좀덜고있어여~
늘 배빵빵으로 하원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예전에 부모참관일정으로 방문했다 간단히 맛본 잡채가있었는데...우와 진짜 너무맛있어서 우리애들이 왜 식판을 비우는지 엄마음식은 남기는지 알겠더라구여~~~저도가서 배식받아 먹고싶어여~ 한번 초대해주십시요!!!
믿고 보낼수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원장님과 선생님들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아이엔젤 어린이집 화이팅!!!! 모두행복하세요~♡
☆ 아이엔젤 어린이집칭찬받아 마땅하기마땅에 너무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썻어도 이쁘게 봐주세요
창피!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