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2년 2월생 아이를 키우고 있는
초보 엄마입니다. :)
어렵게 소중한 아이가 생겼고 임신중에
1층 어린이집을
지날때마다 선생님들께서 아이들과 신~ 나게 놀아주시는 모습을 보고
“아! 무조건 이 어린이집으로 보내야 겠구나”
다짐했었는데
입소대기가 너무 길어서 우울해 하던 중
크리스마스 선물 처럼 찾아온 입소확정 연락을 받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그 날을 잊을 수가 없어요 ^^
맞벌이 부부다 보니 3월 입소 후 적응기간 2주 정도 하고 출근을 했는데
걷지도 못하는 이 꼬물이 아이를 두고 발길이 떨어지지않는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주시는
자상한 우리 최*숙 원장님
믿음직한 윤*정 주임교사님
씨앗반의 섬세한 김*숙 선생님, 사랑둥이 이*지 선생님
덕분에 초보 엄마인
제가 마음을 놓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자아가 발달하는 시기의 아이라 친구의 팔을 “앙~” 물었던 적이 있었는데
저희 아이의 잘못인데도 불구하고
선생님께서 저희가 더 잘 지켜봤었어야 했는데
더 신경 써주시겠다고
놀란 저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주신 우리
씨앗반 선생님
사랑합니다.
코아루 어린이집 어벤져스인
씨앗반, 잎새반, 새싹반, 꽃잎반, 열매반 선생님들
오전 이른등원 및 오후 늦은 하원 시
아이들을 따뜻하게 안아주시는
보조교사 및 연장반 선생님들
우리 아가들 건강하게
만들어주시는 영양사 선생님 ^^
항상 감사한 마음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빌려 이렇게
우리 국공립 코아루 어린이집을
자랑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스스로 생각하는 어린이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
원훈 처럼 우리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해주신 만큼
저희도 선생님들을 믿고 따르겠습니다.
2024년 코아루어린이집 원장님, 선생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