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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뜰어린이집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조OO
  • 작성일 2024-12-26
  • 조회 43
제 아이는 예민한 기질을 타고나 변화에 민감하고 겁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결국 24년도부터 센터를 다니게 되었어요. 센터를 다니면서 아이의 성향과 기질을 이해하고 어떻게 지도를 해야하는지 배우게 되었어요. 아이가 떼를 쓰고 소리를 지르면 받아주지 말고 스스로 진정할때까지 기다려줘야 한다거나 하기싫은 걸 전혀 하려고 하지 않는 아이에게 그래도 한 번 해보자 잘 할수 있어! 라고 지도해주어야 한다는 등의 상담내용을 담임선생님과 수시로 소통하였고 선생님께서 집에서와 어린이집에서 모두 똑같은 방식으로 지도해야 효과가 좋다며 같이 노력해주셨어요 제가 얘기하지않아도 저한테 물으시면서 적극적으로 아이를위해 노력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다른 선생님들도 제 아이의 상황을 아시고 함께 노력해주셨어요. 다닌지 9개월정도 되는데 센터에서도 아이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얘기하셨어요. 아이도 어린이집이 너무 즐겁다며 항상 웃으며 등원하원을 하고 있어요. 진심으로 아이를 생각해주시는 예쁜뜰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