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운산단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어린이집을 칭찬합니다' 행사 게시판에 글만 구경하다가 드디어 학부모로서 우리 원을 칭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참 기쁩니다
저희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등원할 때에도 다른 반 선생님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주시며 반겨주시곤 합니다
왜 부모 입장에서 우리 아이에게 친근하게 인사해주면.
저희까지 기분 좋아지고 감사한 기분이 들잖아요
그게 당연한 것이 아니기에 더 기분 좋은 것 같더라구요:-)
담임 선생님들은 물론니거니와 보조 선생님들, 조리사 선생님까지 아이들에게 항상 웃는 얼굴로 상호작용해주시고 교사간 분위기도 좋은게 다 느껴지는 따뜻한 곳이에요.
이렇게 신뢰하고 보낼수 있는 원이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진정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채워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원장님께도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고
지원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이런 완벽한 어린이집을 칭찬 안 할 수 없죠 ㅎㅎ
커피한잔, 물한잔도 사드리지 못하는 우리 선생님들께 이렇게 라도 소중한 치킨 간식 꼭꼭!!!
선물 드리고싶어요
서운 산단 어린이집 모든 교직원 분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