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나눔정보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 육아실현

공감 STORY

  • Home
  • 나눔정보
  • 공감 STORY
[Thanks to 푸른솔어린이집]
  • 작성자 이OO
  • 작성일 2024-12-26
  • 조회 57
안녕하세요. 이제 막 13개월 된 딸아이를 둔 워킹맘입니다.
 
복직 전 아기를 처음 어린이집이라는 낯선공간에 혼자 보내는 것이 저에겐 커다란 숙제이자 도전이었습니다. 하지만 푸른솔 어린이집 선생님들 덕분에 모든 우려는 기쁨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이의 상태를 바탕으로 점차 적응 기간을 늘려가며 세심하게 아기를 살펴주신 덕분에 큰 문제없이 어린이집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선생님의 말씀 한마디한마디 덕분에 아이 뿐만아니라 저와 남편 저희 어머니까지 모두 자연스럽게 안정을 찾게해주셨습니다.
 
특히 키즈노트를 통해 전해주시는 하루하루의 소식은 저희가족 모두의 기다림이자 행복의 시간입니다. 사진 속 깔깔 웃는 아기의 모습은 "나 정말 재밌어요!"라고 말하는 것 같아 엄마인 저까지 덩달아 행복해졌습니다. 집에서보다 더 환한 웃음은 선생님의 따뜻한 보살핌 덕분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하지만 약간은 어설픈 숟가락질과 포크질, 손수건으로 얼굴 닦는 시늉, 낮잠 시간이 되면 먼저 눈 감고 잠들려는 잡는 자세.. 푸른솔에서 배워온 작고 귀여운 스킬들이 늘어갈때마다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커져만 갑니다.
 
푸른솔 어린이집은 단순히 돌봄을 제공하는 곳을 넘어, 우리 아이가 가장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매일매일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함께했던 2024년의 모든 순간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푸른솔 어린이집과 함께할 날들이 기대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