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효성샛별어린이집을 칭찬합니다
이벤트가 있어서가 아니라 늘 언제나 어디에든 자랑하고 싶은 저희 어린이집이에요
새학기가 아닌 중간에 입소를 하면서
저희아이의 적응이 가장 큰 걱정거리였어요
그전 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집보내는게 가장 힘든일이었죠
어린이집 현관에서 뒤도 안돌아보고 들어간다는 다른집이야기에 마음한켠이 아릴정도였죠
입소를 하고 이런걱정을 말씀드리자 저희선생님이 말씀해주셨어요
"어머님! 꼭 어머님도 느끼게 해드릴게요!! 나중에 뒤도안돌아보고 들어간다고 서운해하시면 안돼요~~^^"
그리고 그 약속을 하신지 얼마지나지 않아
저희애기는 한번도 울지않고 세상 신난 얼굴로 오늘날까지도 등원을 합니다
연휴가 긴 날은 오히려 어린이집에 언제가냐며 가고싶다고 하는 말을 듣고 울컥했네요
그렇게 저희애기는 효성샛별어린이집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신나게 놀이하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답니다
성장을 매일 느끼고 있어요
담임선생님 뿐만 아니라 다른반선생님들도 항상 웃는얼굴로 인사해주시고
어린이집 분위기 자체가 늘 안정적이고 밝아서
등원부터 하원때까지 어떤 걱정도 되지않는답니다
등원길 하원길이 바쁘다는 핑계로
마음한번 제대로 표현드린적없었는데
이기회로나마 마음을 전합니다
저희아이 늘 사랑으로 바라봐주시고
교육자로서 지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