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나눔정보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 육아실현

Thanks to 구립효성샛별어린이집

안녕하세요, 구립효성샛별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 입니다.

23년 3월부터 아이를 등원시키고 있는데 12월 현재 아이가 집에 와서 하는 행동 말 표현을 보며 어린이집이 재밌고

정말 많은걸 배워오는구나 싶어요.

키즈노트로 아이의 활동사진을 올려주신거 보면 엄마인 나도 힘든 활동을 매주해주시는게 대단해 보이거든요.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는 어린이집에 얘기를 조금씩 하는데 즐거웠는지 활동했던 얘기, 선생님얘기 친구이름 등을 말하는데 전부 이해할 순 없어도 아이가 그만큼 재밌었기에 나에게 말해주고 싶구나를 느낍니다.

1,2학기를 나눠 상담을 할 때도 엄마로 아이의 상담은 처음이고 우리애가 잘 자라고 있는건가를 걱정 할 때도

선생님께서 아이의 성향 등 여러가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셔서 사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이에게 관심과 사랑이 있어야 가능한 부분까지 정말 섬세하게 챙겨주시는거 같아요.

항상 등하원 할 때도 밝은모습으로 웃으며 지도해주시는데 신기한건 전담 담임선생님이 아니시고 어린이반 선생님들이셔도 아이의 이름은 다 기억하시더라구요

그런모습에 엄마는 또 감동합니다.

구립효성샛별어린이집 원장님 선생님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