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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학마을서원 어린이집
  • 작성자 서OO
  • 작성일 2023-12-19
  • 조회 134
안녕하세요. 작년 이맘때쯔음 아이를 처음 어린이집 보낼때가 생각이 나네요.
워킹맘이라 갓 돌지난한 아이를 벌써 맡겨도 되나,, 요즘 TV에 너무 안좋은 소식들이 많은데,,
우리 아이는 괜찮겠지,, 별의 별 생각을 다 하며 맡겼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 
처음엔 아파트 내에 있는 어린이집이라 무작정 가까우니까 보내야지.. 라는 단순한 생각이었는데
원장선생님을 뵈고 상담도 받아보고 환경을 보면서 더 신뢰가 가게 되어 고민없이 
아이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힘도 쎄고 많이 활발하여 걱정이 되긴 했는데 선생님들께서 아이는 다 이렇게 크는거라며
안심을 시켜주시더라구요. 그 한마디가 얼마나 안심이 되던지..
회사에서 일을하다 키즈노트에 띵동 하고 알람이 오면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매번 한명한명 사진찍고 여러줄 글 남겨주시는 게 번거로우신 일인지 아는데,
빠짐없이 보내주셔서 일할 때 너무 힘이 됩니다! 선생님들께 진짜진짜 감사드립니다.
대충 이시간이되면 우리 애기 사진 오겠지~하는 기쁜 설렘도 있어요 ㅎㅎ 
워킹맘한테는 너무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1년 남았는데 지금처럼만
우리아이 이쁘게 봐주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