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으로써 첫째 둘째 다 조은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정~~~말 맘 편히 보낼 수 있었습니다.

첫째 졸업시키고... 갑자기 둘째 생기면서 고민도 안하고 바로 조은 어린이집으로 보냈습니다. 그정도로 첫째때 넘 신뢰가 쌓여 있던 어린이집입니다.

제가 조은어린이집에 감사한것들이 있는데요~

 

첫번째로는 정말 아이들이 먹는 음식들이 정말 청결하게 만들어 주시고...정말 건강식과 맛도 있어요~ 김치도 저희 아이는 저희집 김치 안먹어요~~ 원장님 깍두기가 맛있다면서......ㅠ.ㅠ 깍두기를 만들어 달라고 해야되나....고민할 정도 입니다..ㅋㅋ

두번째로는 아이들이 활동 하다 보면 다치거나 사고나 난다거나 그러자나요?? 그럼 원장님이 정말 빠르게 대처해주세요~~ 전화도 바로 주시고.. 그정도로 병원을 안가셔도 되는데~~~~~~~~~~~~~ 할정도로...ㅋㅋㅋ 정말 엄마들 걱정 안하게 대처를 넘 잘해주세요~~

세번째로는 부모-아이-선생님 간에 유대관계가 좋은거 같아요~ 아이들 교육에는 이 세사람간의 유대관계가 좋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좋아요~ 저희아이는 선생님을 넘~~~~의지하고 좋아하고요~ 저도 선생님들 믿고 어린이집 보내고 나서는 저희 아이 걱정을 1도 안할정도로 신뢰하고요~ 선생님들도 아이들 한명한명 성격에 맞춰서 봐주시고.. 엄마들한테도 아이들이 고쳐야될점이나 노력해야 되는 문제가 있을때도 같이 원과 집에서 병행하면서 할 수 있게 말씀 해주세요~ 

 

작년에 저희 둘째 봐주시던 선생님도 사정상 그만 두시게 되었는데... 맘 아파서 선생님이랑 저랑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내년에 울 아이가 졸업하는데... 넘~~~아쉬워서 어쩔려나 몰라요~~~~ 

 

항상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시고 항상 웃는 얼굴로 봐주시는 조은어린이집 선생님들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