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양구에 거주하면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평범한 엄마에요~

계양구에 거주한지 약 5년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타 지역에서 이사 온 후 아이를 출산하고 산후 우울증과 육아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낼뻔 했는데

집 근처에 있던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다양한 제도를 통해서

즐거운 육아도 하고 가정에 행복함과 활기도 되 찾았어요~

육아가 힘든게 아니라 즐겁고 행복한 것 이라는걸 깨닫게 해준게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도움으로 알게 된 것 같아요.

육아를 하는 비슷한 개월수의 엄마들과 함께 품앗이 육아로 공동 함께하는 즐거운 육아를 하면서 친구도 만들어 주고 덩달아 저도 육아맘들과 친구가 되어 고민도 서로 나누 면서 정도 쌓았어요.  주말이나 평일에 아이들과 마땅히 갈데가 없고 안전하면서도 깨끗하고 비용도 부담없이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아이사랑 꿈터를 이용해 줄 수 있도록 해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 이에요 ~

날씨가 좋은 날엔 야외에서 가족들이 함께 아이들과 민속놀이나 놀이터보다더 더 재밌는 야외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만들어주셔서 멀리 나가지 않아도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있었어요.

큰아이를 육아하다가 뒤늦게 둘째가 생겨 장난감이 많이 없는데 운영해주시는 도담도담도 2주마다 방문하면서 아이들이 

새로운 장난감을 사지 않아도 다양하게 가지고 놀고 책도 여유있게 대여 할 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그리고 나눔 행사도 종종 열어 주시니 장난감을 사지 않고도 제가 나눔을 하거나 다른분께 나눔 받은 것으로 유용하게 

놀이를 해줄 수 있어 유익하고 좋았어요~

육아를 하다보면 행복할때도 있지만 많이 힘들고 지치고 부부끼리 의견이 안 맞거나 서로 서운한게 생겨 부부싸움이 잦아

그게 큰 가족 문제로 번진 적이 있었는데요. 전문가의 도움이 받고 싶어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알아보니, 육아부부상담을 해주는 곳은 계양구 밖에 없었어요~

친절히 날짜도 잡아주시고 상담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마치 자신의 가족들을 위해 상담해 주시는 것처럼 긴시간 상담사분께서

같이 공감해 주시면서 상담해주시니 제 마음을 알아주시는거 같고 위로가 되어서 많이 눈물이 흐르고 감동을 받았어요.

그리고 앞으로 제가 어떻게 아이들과 배우자를 위해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현명하게 대처해 가나야 할지 방법과 마음정리, 마인드 컨트롤 등이 되었어요. 

예민한 첫째 아이를 육아하면서 어떻게 키워 나가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아이발달 검사를 통해 아이 성향을 분석해 주셔서

앞으로 아이 육아에 대한 조언과 방향도 아낌없이 해주시고 제가 몰랐던 지원부분도 알려 주시니 너무 감사했어요.

아이 아빠가 매번 아이와 어떤 즐거운 추억을 만들지 고민 하게 되는데,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신청만 잘해서 당첨이 되면 아빠가 준비 하지 않아도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다 알아서 챙겨 주시니 너무 감사드려요.

한해에 찍었던 소중한 사진들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고 아이들과 어떤놀이를 하면서 하루를 보낼지 놀이 책자도 보내주시고 부모마음을 알아주는 책자도 보내 주시니, 혼자 하는 육아가 아닌 함께 하는 육아라는 용기가 생겨서, 덕분에 둘째도 

용기내서 계획 한거 같아요 ^^

이렇게 항상 작은 것 부터 큰것 까지 육아를 하는 엄마 아빠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매번 고민해 주시고 생각해 주신 덕분에

저출산도 좀 극복이 되고 모두다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길 기원 하고 너무나 노력해 주시는 계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매해 저희 가정은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받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 주셨지만, 올한해는 저희 가정에 막둥이가 생기면서 더 많은 도움을 받아 행복하게 지낸거 같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