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어린이집 햇살반 선생님은 아이들을 세심하게 살펴주세요.

  워킹맘이라 정신이없는데 선생님께서 유인물이나 공지사항들을 제가 놓칠때마다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원장선생님도 가끔 뵐때마다 너무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아이들 위해서 재밌는 프로그램을 많이 고민해주셔서 감사해요.

 

* 연세어린이집은 매주 새로운 활동과 체험으로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세요. 

  다닌지 2년 꼬박 채워가는데 2년 동안 아이가 정말 많이 성장했고, 체육활동도 많아서 아이가 즐거워해요!

  그리고 매일 매일 그 날의 놀이했던 사진들과 글을 올려주셔서 아이가 뭐하고 놀았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아요. 

 

* 햇살반 김유미 선생님이 어느날 문자가 왔는데 아이에게 못보던 상처가 있는데 어떻게 된건지 물어봐 주셨었어요.

  주말동안 보육하다가 난 상처였는데 아이를 정말 디테일하게 챙겨주시는구나 느껴졌던 부분이였습니다.

  일을 시작하면서 주말 제외하고는 잘 못챙기고 있는데 선생님이 신뢰가 가니까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벌써 내년초 졸업이 아쉬운데 졸업까지 아이도 선생님도 좋은 기억으로 잘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