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가 15개월인 아기때부터 다닌 어린이집이예요.
이제 곧 졸업인데 벌써부터 아쉬움에 시간이 더디게 갔으면 합니다.
아이가 걷고 뛰고 말하고 이제 학교 갈 준비를 하는 모든 순간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이 점점 줄어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도 꼭 졸업시켜서 학교 보내주실꺼라던 약속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이란 시간동안 변함없이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재밌고 즐거운 추억 많이 남겨주셔서 .....
아이들이 다시 많아져 계속해서 추억할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남아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