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계양구로 이사와서
모든 게 낯설었던 저에게
계양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부모 교육은
주양육자인 저에게도
저희 아이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던 시간이었어요.
우선
쾌적한 연수 장소,
그리고 내담자의 말을
경청해주시고 시의적절한 답과
해결책을 제시해 주셨던 교수님..
늘 열심이신 센터 관계자 선생님들~~~!^^
육아가 단거리 육상 경기처럼 후딱 끝나는 게 아니고
에베레스트를 매일 오르는 일이기도 하잖아요.
[육아]라는 장거리 경주를 페이스 조절하며
잘 달려나갔으면 좋겠어요.
세상을 살면서
아이를 양육하는 것만큼
가치있고 보람있는 일도 잘 없는데,
주양육자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지치지 말고 함께 나아가길 바라요.^^
계육종이 그 길에 등대가 되어 주시는 것 같아요!
24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계육종 통해 도움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23년 잘 흘려보내시고...
희망찬 새해, 기쁘게 맞이하시길 바라요.
23년 한 해 계육종 덕분에
더 행복한 육아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