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13개월때 부터 다니고 연년생인 둘째도 돌지나자마자 같이 다니던 연세어린이집!
둘째는 공간&사람 낮가림도 무척심한 아이였는데 엄마와 같은 사랑으로 돌봐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아무탈 없이 졸업을 하게 되네요ㅎㅎ
담임 선생님만 사랑을 주시는게 아니고 모든 선생님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돌봐주시니
엄마입장으로서는 마음편히 맡길 수 있었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서는 아이들 입에 들어가는 모든것은 손수 만들어주셔서 아이들이 편식 없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누구보다도 감사한 햇살반 김유미선생님!
낯가림도 심하고 예민한 저희 둘째를 사랑과 정성으로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햇살반 선생님을 너무 좋아해 유치원에 선생님과 같이 가고 싶다고 말하네요ㅎㅎ
어쩔땐 엄마보다도 사랑을 더 주시고 휴일에도 아이가 아프면 같이 걱정해주시고 선생님한테도 제가 위로 받을 때도 있고
헤어질 생각을 하니 눈물이 벌써 나네요ㅠㅠㅠ
정말 첫째둘째 사랑으로 봐주신 모든 연세어린이집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