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쌍둥이 엄마라서 어린이집 들어갈때

걱정이 많았는데 선생님을 잘 만나서 지금은

아무런 걱정없이 잘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에 아이들 적응시간이 엄청 힘들다했는데

둥이들은 가는걸 엄청 좋아했어요

그리고 항상 키즈노트로 그날 먹은거 활동한거 컨디션까지 세심히 적어주셔서 안심 할수 있고

아이들이 아파서 입원해 있는데 둘이 입원하니

너무 힘들어서 멘탈이 털리는 중에 전화해주시고 둥이들 걱정해주시고 저의 힘듬을 위로해

주시는데 너무 감사하는 마음에 울컥해서 눈물

참느냐고 정말 힘들었습니다(강한 엄마의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 눈물을 참았거든요)

등원시킬때 저기 멀리서 달려와주셔서 둥이들

을 너무 이뻐하는 모습이 느껴지더라구요

하원때도 교실이 2층인데 창문열면서 둥이들한테 갈때까지 계속인사해주시더라구요ㅎ 그리고 한번씩 전화해주셔서 활동하는거  꼭 얘기해주시고 쪽쪽이 끊는거 이런문제점도 같이 상의해주셔서 문제도 해결됐어요 ^^

항상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정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