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효성샛별 어린이집을 칭찬합니다
첫 아이다보니 작은것 하나에도 걱정이 한가득이던 엄마였어요
아무리 하루하루가 다르게 큰다고 하더라도 제눈에는 아직도 세상 아기같은 애를 맡겨놓고 출근을 해서 일하는 워킹맘은 삶에 눈물을 훔치는 건 다반사였죠
이런상황이 너무 힘들어도 포기하지않고 힘낼수있었던건 애기를 믿고 맡기고 항상 걱정하지말라고 응원 해주시는 효성샛별어린이집 원장님 그리고 선생님들 덕분이에요
적응에 시간이 좀 필요한 우리애기가
처음어린이집을 다녀오고 "선생님 이뻐"라고 하고는
순식간에 적응을 했어요
얼굴이 이쁜것 뿐만아니라 애기를 진심으로 이뻐해주시는 그 이쁜마음까지도 아이가 온전히 느낀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속담을 들을때면
전 저희아이를 키우기 위해 필요하다는 그 마을이 효성샛별어린이집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항상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현하고싶으나
등하원때는 한참분주할때이고
선물은 안받으시고
이렇게나마 몇글자로 표현해보려고 합니다
제 모든마음을 "감사합니다"라는 글자에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항상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시간이 훌쩍지나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선생님에 대한 기억이 까마득해지더라도
저는 항상 평생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