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계산동에 살면서 첫째 때부터 꽃들에나라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엄마들을 통해 꽃들에 나라 어린이집을 추천받았었는데
자리가 없어 결국 첫째는 보내지 못했어요~
그러다 둘째를 낳고는 꼭 꽃들에 나라 어린이집에 보내리라 결심을 하고 미리 대기 신청을 해서 드디어 세살이 되어 보내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대하던 곳인데 보내고 보니 기대보다 훨씬 더 좋은 곳이라 느끼면 매일 보내고 있어요
한분도 빠짐없이 친절하신 선생님과 원장님 덕분에 아이가 가기 싫다는 날이 없이 매일 웃으며 등원하고 있어요
어린이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부모님들과 공유하고, 아이들 교육 뿐만 아니라 부모교육, 부모님들간의 소통까지 신경 써 주시는 꽃들의 나라 어린이집의 프로그램에 매번 감탄을 하고 있습니다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꽃들에 나라 어린이집 모든 분들께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