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으로 이사온지 1년이 안되었네요
2월말에 이사를 급하게 하며
어린이집도 알아보지 못하고 왔네요
워낙 좋다고 소문이 자자한 어린이집이라고 알고 있어서 대기할 생각으로 입소신청을 하고
다행하게도 3월 새학기에 다니게 되었네요
급작스러운 이사로 환경이 바뀌어서
매번 눈물을 보였던 아이를
항상 반갑게 맞이해 주시며 사랑으로 보듬어 주셔서
지금은 다른곳은 절대 가고 싶지 않다고 하는
아이가 되었어요
아이의성향과 기질을 잘 알아주시고 보듬어주셔서
사회성발달과 인성발달등 고루 잘 키워주셔서
점점 아기에서 의젓한 어린이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지금까지도 너무 좋았지만
앞으로가 매번 기대되고 설레어지는
꽃들에 나라 어린이집을 힘껏!! 칭찬합니다!!
그리고 2023년 한해 너무 감사했습니다!
2024년도 우리 같이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