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하늘채어린이집 선생님들께,

저희 아이, 로운이와 하루가 이곳에서 보낸 시간들은 정말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합니다. 아직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두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전문적인 보육 덕분이었습니다.

로운이는 처음 어린이집에 적응할 때 조금 낯을 가렸지만, 선생님들의 따뜻한 품에 안겨 금세 친구들과 어울리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블록 쌓기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친구들과 함께 역할놀이를 하며 사회성을 배우는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하루는 또래 친구들과 비교해 조금 더 섬세한 성격이지만, 선생님들의 세심한 관찰과 맞춤형 교육 덕분에 자신감을 얻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로운이에게 미술 활동을 제공해주셔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께서 준비해주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덕분에 로운이와 하루는 매일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고 성장했습니다. 특히, 자연 체험 학습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는 법을 배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두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배운 것들은 단순히 지식만이 아닙니다. 선생님들께서는 로운이와 하루에게 사랑과 존중, 그리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배려심을 배우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내며 자존감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로운이와 하루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항상 따뜻한 미소로 아이들을 맞이해주시고, 세심하게 돌봐주시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로운이와 하루가 구립하늘채어린이집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부모는 항상 선생님들을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로운이 하루 엄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