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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조이어린이집]조이어린이집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서OO
  • 작성일 2024-12-26
  • 조회 178

안녕하세요~ 41개월의 자녀를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현재 아이와 주양육자인 저도 너무나도 만족하고 있는

조이어린이집을 칭찬하고싶어요.

 

아시다시피 출산율 저조로 보육기관이 폐원하고 있는 요즘 

저희 아이의 첫 기관이었던 어린이집도 원생부족으로 폐원하게 되어 옮기고 옮기고  결국 마지막으로 정착하게 된 조이 어린이집입니다. 

 

집과 거리가 있어 아이와 도보 15분이상으로 등하원을 해야하지만 그정도 불편함은 불편함으로도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어린이집입니다^^

 

기질이 예민하고 소심한 아이라 처음다녔던 어린이집도 등원거부도 심하고 발달도 생각보다 느려서  그 당시 가정보육을 해야하나 할정도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조이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언어발달과 인지 발달이 급격하게 좋아지고  사회성도 좋아짐을 느꼈습니다. 오죽하면 아이가 자기전에 어린이집 선생님 친구들 모두좋아 하면서 잠든답니다.  

 

적응기간에 아이와 함께  어린이집생활을을보았는데 이미 아이들의 표정과 얼굴이 드러나더라구요 . 아이들이이어린이집에서 얼마나 애정과 관심을 받고 지냈는지 하나같이 다 밝은 모습에 끌려 걱정없이 아이를 보낼수 있던 것같아요. 아이가 중간입소라서 아이를 더 힘들게 만드는게 아닐까 했는데 진작 보낼껄 하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언제나 원에 상주 하셔서 담임선생님들만큼 아이들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고 애정을 갖고계신부분이 다 느껴지더라구요. 가을소풍을 같이 참여할때도 원장님,담임 선생님들께서 우리 친구들에게 하나라도 더 좋은경험을 시키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속으로 얼마나 감동을했는지모릅니다. 부모님이 바쁘셔서 미처 참여하지 못한 친구들을 유난히도 챙기는 장면을보고 아이에대한 진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올해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 저희 아이가 유난히 더위를 많이타는걸  먼저 아시고 선뜻 아이에게 매일 갈아입힐 여벌옷을  보내줄수있도록 제게 말씀하시곤하루도빠짐없이 아이의 쾌적한컨디션을 위해  갈아 입혀주시더라구요. 

 

엄마인 저도 매일매일 귀찮고 힘들수도 있는 일인데 선생님께서 정말 제2의 엄마처럼 아이를 케어해주시다보니..이전기관에서  아이가 심하게 자주아파서 결석일이 많았는데 조이어린이집에서는 개근하는 달도 있고 아파도 가볍게 지나가거나 아이스스로 어린이집에 가고싶어하더라구요.  어린이집을 여러군데 경험해보니 더 비교가 되더라구요.. 보육기관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요.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자조능력도 생기고 전반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성장한모습이 느껴져서 칭찬을 안할래야 안할 수 없는곳입니다..

물론 프로그램이나 행사도 훌륭하고요^^ 

 

Joy 어린이집이름답게 

아이들이 늘 즐거움을 갖고 생활할수 있는 어린이집입니다.  이번에 좋은기회가 주어진다면 평소에 늘 감사함을 느꼈는데 선생님들께 보답하고 싶네요. ^^ 

 

저희 조이어린이집 선생님들께서 치킨으로 훈훈한 연말을 보낼수있도록 선정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