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립다인어린이집 튼튼반 재원생 엄마입니다
작년 도담반부터 2년째 보내고 있어요
구립다인어린이집은 열린어린이집으로 등하원 시 교실 앞까지 양육자가 데리러 가고 있어요
저는 열린어린이집을 시행하는 것부터 너무 감사하고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튼튼반 선생님들뿐만아니고 모든 선생님들이 부모와 웃으며 인사하고 아이들이 지내는 환경도 볼 수 있고 좋답니다
이렇게 열려있어 드나들면서 선생님들이 의식하지 않은 찰나의 순간들도 보여요.
그때마다 느끼는 것은 선생님들끼리 분위기가 너무 좋은 것 같다는 것입니다
어떤 행사를 한다는 가정통신문이 오고 그 날이 다가오면 웃음소리가 많이 들려요. 힘드실텐데 함께 웃으며 준비해주시는 선생님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유치원에 가려면 다인을 못다니는 것이 아쉬워서 1년 더 구립다인어린이집에 남기로했어요ㅎㅎ
원장선생님을 비롯해서 모든 다인 선생님들의 근무환경이 너무 힘들지 않고 행복하기를 바라요.
2024년 감사했고 2025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꼭 다인어린이집에 치킨 보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