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만세>책자를 받고 나서 크기가 참 마음에 들었다.

나의 가방에 쏙 들어가서 언제든지 들고 다니면서 볼수 있을 것 같았다.

 

시간날 때 <놀이만세>책을 보면서

아이와 무슨 놀이를 할지 고민을 하게 되었고

내가 처음으로 도전 해 볼 것을 찾았다.

 

내가 아이와 함께 해보면서

느낀 것은

부모로서의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 같았다.

 

앞으로 <놀이만세>책자를 살펴보면서

더 재미난 놀이를 해 보겠다.

 

<컬링놀이>를 했는데

아이와 동그라미를 그리고 색칠하면서

우리 아이가 생각보다 잘 그려서 깜짝놀랐다.

 

그리고 병뚜껑 대신 반짝 반짝 주사위로 하자고 제안해서 더욱 놀랐다.

 

<놀이만세>를 통해서 우리아이를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