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있는 공원을 그냥 산책하기만 했었는데, 놀이만세 책자덕분에 단순한 산책이 아닌 다양하고 풍부한 놀이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냥 지나쳐가던 나무도 자세히 들여다보고, '하트'가 보인다며 포옥~ 안아주기도 하던 모습이었답니다.
덕분에 나뭇가지를 가지고 '길다', '짧다'도 알아보고
나뭇가지를 부러뜨리면서 소리나 촉감도 느껴보고
1개가 2개가 되는 수개념도 알 수 있었어요
공원에 있는 다양한 잎의 모양도 보면서, 우연히 구한 큰 잎으로 우산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열 장난감 안부러운 놀이만세 책자였습니다 ^-^
몇일에 걸쳐 공원 산책놀이 한 모습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