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 육아실현
영화로 재미있게 보아서, 뮤지컬로도 꼭 보고 싶었던 ‘맘마미아’~
뮤지컬을 보는 동안, 아련한 첫사랑도 떠올려보았네요~ㅎㅎ
도나가 소피의 웨딩드레스를 입혀주면서, 더 많은 추억을 함께 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는 장면에서는 한 줄기 눈물이 주르륵........
처녀 시절에 영화로 볼 때와, 딸아이의 엄마로 뮤지컬을 볼 때와는 느낌이 사뭇 다른 것 같습니다.
커튼콜 때 신나게 박수치고, 함성 지르고, 방방 뛰며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수 있었어요~^^
이런 행복한 힐링의 시간 갖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