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를 하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사정이 있어 조카와 딸둥이를 부모님과 함께 양육하고 있습니다! 육아휴직 후 복직을 앞두고 원래 다니던 어린이집이 폐원위기라 갑작스럽게 옮기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많기도 연령이 다르기도 해서 어린이집 선택시 많은것을 고려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지!!!! 원장님과 상담을 하고 났는데 제 육아관을 고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을 받았고, 아이들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경제적인 부분도 부모님의 마음을 아는것처럼 배려넘치셨습니다! 어린이집을 옮기고 일년을 너무나 많은 사랑으로 돌봐주셨고 아껴주셔서 올해 또 다니게 되어 벌써 2년이 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도 너무 감동이고 재미있었고, 체육대회는 왜 이렇게 알찬구성으로 부모, 아이들의 재미를 잡으시는지!! 매번 하는 행사들을 보면서 이걸 이렇게나 알차고 재미있게 준비하기도 어렵겠다 하고 느낀답니다! 그런데 더 감동은 아이들, 부모들을 모두 즐길수있게 해주신다는겁니다~ 어떤 행동 하나, 행사 하나마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 부모님들의 배려가 너무 보여 감사할 따름입니다^^ 원장님도 현재 하늘반 담임선생님, 꽃잎반 담임선생님 작년 잎새반, 꽃잎반 담임선생님 등등 진짜 많은 좋은 선생님들이 계셔서 일일이 다 말씀드릴수없지만 어린이집도 선생님들도 친구 아이들도 너무너무 좋아서 더 칭찬할 말이 없네여^^ 어린이집이 최고라 같이 다니는 친구들도 최고인가봅니다~ 계양구에서 최고라고 자부할수있을꺼 같습니다^^ 예쁜들 어린이집 너무너무 칭찬하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