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평초어린이집 달님반 김태이 엄마입니다.
항상 감사하고, 고마운
부평초등학교 어린이집 원장님, 선생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작년 처음 등교할땐 제일 막둥이에 모든게 느리고 작았던 태이는
선생님들의 따뜻한 보살핌 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아주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아이로 자라고있네요.
직장맘인 저로 인해
태이의 하원이 가장 늦고,
가끔은 어린이집에서 더 놀고다고 투정을 부려서
하원이 늦을때도 많은데
엄마인 저도 가끔은 화가날정도로 때를 쓰고 우는데도
항상 웃으면서 챙겨주시고, 달래주시는 선생님들을 보면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또래에 비해 말이 느렸던 태이는
혜림선생님, 새미 선생님 비롯 많은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최근에는 수다쟁이가 됐네요 ㅎㅎ
비록 다 알아듣진 못하지만요.
태이가 아파 등원을 오래 못할시엔
컨디션이 괜찮은지 연락주시고 같이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하원할때마다
태이는 정리를 잘해요,체육시간에 잘해서 칭찬받았어요.
친구들 물건들도 잘 챙겨줘요 등등
항상 따뜻한 말로서 우리아기가 사랑받고 다닌다는걸 느낄수 있게 해주셔요.
직장맘이다보니 어쩔수 없이 생기는걱정과 불안함이
선생님들의 작은 관심과 말한마디에 안심하고 보낼수있었어요.
작년 별님반을 시작으로 올해 달님반,
그리고 내년까지도 우리 태이 잘 부탁드려요.